군더더기 없는 단순한 형태로 부담 없는 크기의 화이트 포셀린 컵입니다.

무늬가 없는 순백색으로 백자의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담아 이천에서 정성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시공간의 얽매임 없는 기본적인 도자기 컵을 찾고 계셨다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집, 사무실, 피크닉 등 각자만의 공간과 방식으로 곁에 오래 두고 쓰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Size- 지름 7cm, 높이 8.5cm, 용량 200ml 

Color- White

Material- Ceramic

Country of origin- Korea

Care

-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사용 가능하며 오븐은 불가합니다.

- 무광 유약의 특성상 음식물에 의해 색이 물들 수 있으니 사용 후 빠른 세척을 권장 드립니다.

- 색이 물들어 지워지지 않는다면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로 세척해 주세요.

- 컵의  밑면은 유약이 발려져 있지 않아 음식물이나 금속물(스텐 식기류, 철 수세미, 싱크대 등)로 인해 쉽게 오염되거나 긁혀 얼룩 자국이 남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어 사용해 주세요. 

Notice

아래 사항은 수공예 작업, 도자기 특성상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이로 인한 교환, 반품은 어려우니 유의하시어 구매 부탁드립니다.

- 모든 작품은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므로 형태, 크기, 색상에 있어서 미세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흙과 유약에 포함된 성분의 원인으로 검은 점, 흰 점, 요철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유약의 흐름과 맺힘은 초벌 한 기물에 유약을 입힐 때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 표면에 미세한 잔금, 빙렬(균열)은 도자기의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 컵 밑면에 작가의 시그니처가 새겨져 있습니다. 

 (재입고 시 시그니처는 생략될 예정입니다.) 

포장 안내

배송되는 택배 상자는 테이프가 없으므로 운송장만 제거 후 종이로 배출해 주시면 됩니다. 

흰색 폼(내추럴폼)은 옥수수 전분으로 만들어진 천연 완충재로 재사용해 주시거나 매립 시 수일 내로 자연 생분해 되므로 일반 쓰레기로 배출, 화분에 올리고 물을 뿌려 퇴비로 이용해 주세요.

FSC 인증 종이 포장재로 포장을 최소화하여 발송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