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Envelope, Sand
51,000원

타임리스한 봉투 디자인으로 카드, 동전, 명함등을 수납하기 완벽한 MW Makes의 미니 엔벨로프 지갑입니다. 


5-7장의 카드나 10장의 명함을 수납하기 알맞으며 황동의 샘 브라운(Sam Browne) 버튼으로 안전하게 고정되어요. 


MW Makes는 영국과 이탈리아의 엄선된 제혁소에서 생산되는 베지터블, 오크 태닝 가죽으로만 작업합니다.


식물과 참나무 껍질에서 얻은 천연 탄닌(Tannin)으로 무두질한 가죽으로 이는 원피가 가죽으로 만들어지는 가장 오래되고 지속 가능한 방식입니다. 일반적인 크롬으로 무두질한 가죽과 달리 화학 물질을 쓰지 않는 장인의 공정입니다. 가장 매력적인 특징은 사용하면서 색상이 깊고 짙어지며 자연스러운 광택으로 사용자 고유의 아름다운 파티나(Patina)를 형성하며 에이징(경년변화) 된다는 것이에요.


모든 제품은 런던의 홈 스튜디오에서 미셸이 수작업으로 제작하며 전통적인 제작 도구와 기법으로 손으로 재단하고 바느질하여 마무리합니다.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천천히 사려 깊게 만들어지며 그 중심에는 단순한 디자인과 정직한 장인 정신이 있습니다. 


Details

Size- 폭 9.5cm 높이 6.2cm

Color- Sand 

Material- Oak Tanned Leather

Country of origin- UK

Care

- 천연 가죽은 화학적 코팅을 하지 않아 비와 땀 등 물로 인한 얼룩이나 스크래치에 민감하여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 또한 에이징의 일부로 일상과 시간이 기록되는 고유한 멋을 즐겨주세요.

- 천연 가죽 전용 크림에센스 등으로 관리해 주시면 제품 수명을 늘려 더 오래 지닐 수 있습니다. 

Notice

- 가죽은 천연 소재로 색감과 질감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가죽 표면의 주름, 얼룩, 점, 모공, 흠집이나 긁힘 등은 천연 소가죽 본연의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이는 불량이 아닙니다.



포장 안내


배송되는 택배 상자는 테이프가 없으므로 운송장만 제거 후 종이로 배출해 주시면 됩니다. 

흰색 폼(내추럴폼)은 옥수수 전분으로 만들어진 천연 완충재로 재사용해 주시거나 매립 시 수일 내로 자연 생분해 되므로 일반 쓰레기로 배출, 화분에 올리고 물을 뿌려 퇴비로 이용해 주세요.

FSC (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 종이 포장재로 포장을 최소화하여 발송 드립니다.